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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은 성한수를 찾아 태권도장으로 향합니다. 성한수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김부장은 “벙커가 필요하다”며 민지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이어 “너까지 끌어들여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성한수는 “일단 민지 휴대전화부터 추적하자”고 말합니다.그 순간 특수임무국 국장 강국철과 요원들이 태권도장에 들이닥칩니다. 김부장과 성한수는 특임국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이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순식간에 요원들을 제압한 뒤 태권도장을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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