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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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수가 김민지를 아느냐고 묻자 남성은 처음 보는 사람이라며 휴대전화는 노숙자에게 뺏었다고 답합니다. 이어 “통화 목록에는 아빠 번호밖에 없더라. 실수로 눌러서 전화가 걸렸고 바로 전원을 껐다”고 말합니다.
김부장이 “방금 뭐라고 했냐”고 다시 묻자 그는 “통화 기록이 아빠밖에 없던데요. 친구 한 명도 없었어요. 아, 한 명 있었다. 강혜령. 근데 친구라고 하기엔 좀… 걔 빵 셔틀로 쓰는 것 같던데요?”라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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