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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목숨을 노리며 라이벌로 자라던 박영광은 66번, 김부장은 74번이 됐고, 두 사람은 작전에 나섰다가 폭발에 휘말렸다. 하지만 북한 측에서는 66이 김부장의 배신으로 사망했다고 판단, 김부장을 남조선에 넘어간 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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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목숨을 노리며 라이벌로 자라던 박영광은 66번, 김부장은 74번이 됐고, 두 사람은 작전에 나섰다가 폭발에 휘말렸다. 하지만 북한 측에서는 66이 김부장의 배신으로 사망했다고 판단, 김부장을 남조선에 넘어간 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