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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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의 원빈이나 <테이큰>의 리암 니슨을 처음 봤을 때의 그 전율이 다시 느껴지네요. 젊고 화려한 아이돌 같은 주인공들도 좋지만, 역시 진짜 멋은 연륜이 묻어나는 중년 아저씨의 수트 간지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낡은 구두를 신고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적들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더라고요. ‘화나면 무서운 아저씨’ 장르의 계보를 잇는 웰메이드 작품이 간만에 나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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