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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꼭 살아남아라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살아남아라

 

과거 남파 공작 임무 중 폭탄이 터지며 작전은 실패합니다. 크게 다친 박영광을 발견한 김부장은 그를 데리고 탈출하려 하지만, 박영광은 "난 여기까지다. 너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며 거절합니다. 김부장은 "혼자 살아 포로가 되느니 차라리 같이 죽겠다"며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지만, 박영광은 이를 막아섭니다.

박영광은 "우리가 그 지옥 같은 시간을 버틴 이유는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마지막 부탁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살아남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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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망고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이었어요. 남한으로 온 게 잘한 것 같아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마지막 부탁이 가슴 깊이 울리는 장면이었네요. 두 사람의 깊은 동료애가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 수려한백합W1854474
    박영광의 마지막 선택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끝까지 동료를 살리려는 마음과 "꼭 살아남아라"라는 한마디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네요
  • dmrkk
    이 장면은 김부장과 박영광의 관계가 왜 그렇게 깊은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