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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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는 민지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김부장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냉동창고에 들어선 김부장은 딸의 시신이 있을 것이라는 절망감 속에서 처절하게 주변을 뒤지지만, 그곳에서 민지가 남긴 메모를 발견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곧이어 멀리서 민지의 모습을 발견하지만, 아빠를 보지 못한 민지는 그대로 도망치고 두 사람은 끝내 엇갈리고 맙니다.
예상대로 민지가 도움을 요청하며 올라탄 차의 주인은 주강찬이었습니다. 주강찬은 "뜻밖의 호재"라며 악랄한 미소를 짓는데, 본격적으로 김부장과 주강찬의 대결이 시작될 것 같아 더욱 기대됩니다. 여기에 특임국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김부장의 편이 될지, 또 다른 방해꾼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강국철이 등장할 때마다 답답함이 극에 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박강성은 리응령이 형 박영광의 죽음에 얽혀 있다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김부장이 형을 죽였다고 믿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남파시킨 리응령이 모든 비극의 원인이었던 셈입니다. 앞으로 박강성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부장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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