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P210228
예능 신고식 현장 직관 후기군요 잘 보고가요
아니, 오늘 빨래 가져오기 게임은 거의 반칙이 일상인 거 아니었나요? 멤버들이 빈틈 보이자마자 돌격해서 서로 빨래 뺏고 뺏기는 거 보는데, 이건 예능이 아니라 거의 스포츠 경기 수준이라 배꼽 잡고 웃었네요. "이건 반칙 아닌가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치열하게 몸싸움 시전하는 모습이 오히려 가식 없고 털털해 보여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빨래 도둑으로 변신해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멤버들 보면서 저게 바로 찐 예능인의 자세구나 싶어 박수 쳐주고 싶었어요. 무대 위 우아한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시장바닥처럼 북적북적 싸우는(?) 모습 보니까 친근감이 확 느껴져서 힐링 제대로 됐네요. 멤버들끼리 서로 엉키고 설켜서 웃음보 터지는 거 보니까 저까지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다들 오늘 몸 사리지 않고 고생 많으셨는데, 덕분에 화요일 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