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강시열과 은호는 남녀관계가 되었지요.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했구요
예전엔 티격태격 혐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묘하게 가까워진 기류가 흐르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설렜어요
같이 신문 보면서 머리 맞대고 있는 장면도 그냥 평범한데 이상하게 두근거렸어요
강시열이 그렇게 다정한 표정으로 은호 챙기는 거 처음 보는 느낌이라 은호가 놀라는 것도 너무 이해됐고요
그리고 은호 잠들었을 때 가만히 바라보는 시선이 그냥 친구나 갑을 관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