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N1804050
마음 아픈 장면이더라고요 정말 행복하길 바랍니다
은하랑 시우의 로맨스가 폭발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분위기 반전되면서 심장이 쫄깃해져서 미치겠더라고요 ㅋㅋ 지난번 별마루 언덕 고백 이후에 두 사람이 같이 등교하면서 수줍게 손을 잡을까 말까 고민하는 그 몽글몽글한 분위기 보셨나요? 시우가 무심하게 은하 가방 들어주면서 딴청 피우는데 그 귀가 빨개진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광대가 승천하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설렌 거 아니죠? ㅋㅋ
중반에 도윤이가 본격적으로 시우를 압박하려고 학교 게시판에 시우의 과거 사고와 관련된 익명 글을 올렸을 때 그 긴장감은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은하가 그 글을 보고 시우를 찾아갔을 때 시우가 차갑게 변해서 "나한테 다가오지 마"라고 밀어내는데 그 눈빛에 담긴 상처가 화면을 뚫고 전해져서 저까지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ㅜㅜㅜㅜ왜그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