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우주를 줄게 정주행 시작했어요 1화부터 재밌네요

우주를 줄게 정주행 시작했어요 1화부터 재밌네요

 

방금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 1화 봤는데, 진짜 첫 시작부터 몰입감이 장난 아니에요. 노정의 배우랑 배인혁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완전 최악의 혐관으로 시작해서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영상 초반에는 중고 거래를 하러 나온 두 사람의 기싸움이 엄청 팽팽하게 그려집니다. 노정의는 자기를 부모님 대신 키워준 언니의 결혼 선물로 빈티지 조명을 꼭 사야 한다고 사정하는데, 배인혁은 자기는 고아 출신이라 그런 가족 이야기에 감동도 없다고 딱 잘라 말하며 팩트 폭격을 날려요. 결국 실랑이 끝에 조명이 깨져버리고, 서로 폰까지 바뀌는 바람에 다음 날 언니의 상견례 자리가 끝난 뒤에 다시 만나기로 억지 약속을 잡게 됩니다.

 

그런데 진짜 기막힌 우연이 터져요. 다음 날 노정의가 언니의 상견례 자리에 갔는데, 거기에 배인혁이 나타난 겁니다. 알고 보니 노정의 언니의 예비 신랑, 즉 형부가 될 사람이 바로 배인혁을 어릴 때 보육원에 버리고 갔던 친형 선우진이었던 거예요. 배인혁은 자기 형을 보자마자 "나를 보육원에 버린 거 얘기할까 봐 그러냐"면서 형수는 가족부터 버리는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며 아주 날 선 독설을 쏟아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형제 사이에 깊은 상처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분위기가 엄청 무거우면서도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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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1회 넘 재미있었지요. 형에 대한 동생 선태형의 오해가 깊었습니다. 
  • 신나는바나나P100040
    첫 화부터 재미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