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복수극이라고 하는데 시원하게 복수는 하지 않고 회사에서 주도권 다툼만 하는것 같아서 아이러니하기도 해요. 빨리 복수좀 하면 좋겠어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진주 목걸이'의 행방과 주인공 서진의 복수극이 정점을 향해 치닫는, 그야말로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회차였네요
서진이 원수 같은 강 회장의 서재에 몰래 잠입해 비밀 금고를 열려고 숨을 죽이던 그 첫 장면 보는내내 저까지 후덜덜하더라구요
저는 서진이 떨리는 손가락으로 다이얼을 돌리면서도, 밖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그 표정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두운 서재 안에서 금고 숫자가 맞아떨어질 때마다 들리는 작은 '클릭' 소리가 시청자인 저의 심장 박동 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긴장감이 ㅋㅋ어마어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