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가 정말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보여줬어요 진주한테 민준을 빼앗겼다는 망상에 사로잡혀서 자기 아빠인 삼식한테 백 대표를 죽여서라도 얻어내라고 소리 지를 때 소름이 돋더라고요 아빠가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라는데도 자기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악담을 퍼붓는 모습 보니까 유나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