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는 마음을 다잡고 디자인 공모전 서류 검토하면서 본격적인 전쟁터로 뛰어들었는데 그 와중에 유나는 정말 정떨어지는 행동만 골라서 하더라고요 추가 디자인 낼 게 없어서 조급해하다가 친구인 진주 디자인을 훔쳐서 회사로 향하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 보석 디자이너라는 꿈을 위해서라면 우정도 양심도 다 버리는 유나의 탐욕이 나중에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눈에 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