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대군과 성희주의 결혼을 훼방놓기 위해 일부러 아픈 척을 하던 대비는 왕실의 제사가 있던 날, 이안이 사저를 비우고 제사 중에는 연락이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성희주를 납치하듯 궁으로 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