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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대군과 성희주가 침대서 투닥거리다 꿀잠을 잤네요
안화당으로 돌아온 이안대군은 국왕 이윤과 함께 라면을 먹고 있는 성희주를 발견하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냅니다 그는 "전하께서 탈이라도 나면 책임은 모두 너에게 돌아간다"며 화를 내고, "형수님께서 불허하셨다"고 전합니다. 이에 성희주는 시집살이를 하는 기분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대비와 갈등이 생기면 누구 편에 설 것이냐"고 묻습니다. 이안대군은 "네 편에 설 것"이라며 "내가 너에게 미친 것처럼 굴어야 이 말도 안 되는 결혼이 그럴듯해 보일 것"이라고 답합니다
이어 궁문이 닫힌 상황을 이유로 성희주를 안화당에 머물게 한 이안대군은 그녀와 한 침대에서 티격태격하다 잠에 듭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는 오랜만에 깊은 잠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