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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3년 짜리지

그래 난 3년 짜리지

 

아버지와 형에 이어 어머니까지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홀로 남겨진 그는 내내 악몽을 꾸며 힘겹게 살아온 것으로 보이는데. 결혼 이후 아내마저 그렇게 잃을까 봐 그는 성희주를 놓아주려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유가 이게 전부는 아니었다.

민정우가 성희주에게 프러포즈하는 걸 들었기 때문. 게다가 성희주가 자신과 결혼하려는 이유를 명확하게 다시 한번 들었고, 정신이 번쩍 든 것도 있지 않았을까? 그래 난 3년 짜리지, 고작 3년을 살려고 성희주를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어! 라며...

민정우의 부탁도 있었고. 최선을 다해 그녀를 왕실과 멀리 밀어내달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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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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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트라우마와 현실적 계산이 겹치면서 성희주를 보호하려는 선택으로 보이네요. 민정우의 요청도 결정에 영향을 준 흐름입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3년짜리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짧지만 강렬한 대사였습니다
  • 야야호
    어쩔수 없겠어요
    주변사람들이 다 저렇게 되었다니
  • 멋진멧돼지G1888927
    성희주는 목적이 있었지요. 이안대군은 성희주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 되어버렸구요 
  • 명랑한삵A116432
    그 3년마저도요
    성희주한테 필요한거였죠 
  • 변치않는멜론O1889159
    누군가를 지킨다는 결정도 그 형태는 참 다르군요
     어쨌든 그렇게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