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H2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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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는 운전하며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는 이안대군을 데리고, 자신 소유의 요트로 향합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 하나 없는 곳이니 여기서는 그냥 하고 싶은 걸 다 하라고 말합니다.
요트 위에서 이안대군은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희주는 바람을 가르며 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요트 앞쪽으로 가 두 팔을 펼칩니다.
그 모습을 본 이안대군 역시 잠시나마 왕실의 무게를 잊고 자유를 느낍니다.
희주는 이안대군에게도 해보라고 권하고, 자리를 바꾸려다 흔들리는 요트 위에서 함께 넘어지고 맙니다.
그 순간 이안대군은 희주를 끌어안으며,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며.”라고 말한 뒤 그대로 입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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