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대군은 손에 힘을 주며 겨우 분노를 억눌렀고, 그 뒤 희주는 그의 손을 살피며 누가 화난다고 이렇게 손바닥에 힘을 주고 있느냐고 나무랐습니다. 이안대군은 괜찮다며 오히려 희주를 끌어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