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먹첫째딸
도파민은 확실히 지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 배우도 저는 그쪽이 더 맘에드네요
의영은 태섭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더 힐스 호텔 식구들과 함께 태섭의 목공 스튜디오를 방문합니다.
나무를 대하는 태섭의 철저하고 정교한 작업 방식에서 의영은 깊은 신뢰와 안정감을 느끼며 데이터가 주는 확신을 재확인합니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매력의 지수가 예고 없이 나타나 의영의 감성적인 직관을 자극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머리로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태섭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가슴은 자꾸만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반응하며 고동칩니다. 철저한 계산 아래 인생을 설계해온 의영의 마음속 계산기는 조건과 설렘 사이에서 생애 처음으로 심각한 시스템 오류를 일으키며 혼란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