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영과 그녀의 대학 후배이자 회사 동료인 강도현은 업무를 핑계(?)로 함께 보성에 갑니다. 전에 강도현은 이의영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강도현이 회사 인턴인 심새벽에게 고백하게 도와달라는 겁니다. 이의영은 그가 자신을 아직 좋아하는 줄 알고 있었기에 급 민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