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지연 님의 무대 보고 정말 숨멎는 줄 알았어요! 영화 '왕의 남자'를 연상시키는 조승우의 '꽃이 피고 지듯이'를 선곡해 뮤지컬 배우다운 압도적인 연기력과 폭풍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사약을 마시는 듯한 퍼포먼스라니, 역시 21년 차 뮤지컬 배우의 클래스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