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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호는 진범이 바로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강용호는 진범이 바로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쌍둥이들의 행동은 괘씸했지만, 기자회견장에서 강용호는 진범이 바로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최성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건설 현장에서 철근 사고를 당해 젊은 나이부터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 강용호는 형제들로부터 수많은 무시를 받아왔습니다. 형제들은 그런 몸으로 어떻게 회사를 이끌겠냐며 회장 자리를 아버지에게 구걸한 것이라고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강용호는 보란 듯이 최성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소중하게 키워온 최성이 뺑소니 사고 하나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희생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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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저 고백 타이밍이 완전 예상 밖이었어
    밝히는 방식도 담담해서 더 충격적이었다고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강용호가 뺑소니범인이 본인 스스로 본인이 저지른거라고해서 처음에는 이해도 안되고 황당했었는데, 본인을 버리고서라도 회사만 건재하면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