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공주아가 결단을 내리고 현빈이에게 의견을 전달했지요. 둘이 이젠 넘 서먹서먹해진것 같았어요
양현빈과 공주아의 관계는 제대로 시작해 보기도 전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이 한껏 차려입고 돈가스집에서 데이트하던 장면이 참 귀엽게 느껴졌는데요. 서로 존댓말을 주고받는 모습도 괜히 설레고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아는 삼촌 공대한이 힘들어하는 모습과 할머니 나선해까지 고통받는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결국 가족들을 생각해 이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심하죠.
주아는 양현빈에게 자신은 가족들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양현빈 씨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