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화도 빠져들게 되네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화도 빠져들게 되네요.

 

이번 2화 하이라이트 영상 보니까 진세연이랑 박기웅의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관계가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식당에서 만났던 박기웅이 회사 로비까지 나타나니까 진세연은 당연히 스토커라고 생각해서 질색팔색 하더라고요. 심지어 부사장님한테 가서 로비에 미친 도라이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까지 하는데,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빵 터졌네요.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났어요. 진세연이 권고사직 위기까지 몰렸다가 겨우 살아남아서 새로 오신 총괄 이사님을 모시게 됐는데, 알고 보니 그 이사님이 바로 로비의 도라이 박기웅이었던 거죠. 박기웅은 아르헨티나에서 브랜딩 디렉터로 이름을 날리던 바쿠나초라는 인물로 특별 영입된 거였어요.

진세연은 그것도 모르고 이사님 이름이 파쿤도 어쩌구 하니까 여자분인 줄 알고 기대했다가, 박기웅이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는 거 보고 영혼이 가출한 표정을 짓는데 그 연기가 압권이었네요. 박기웅은 오히려 이 회사 생활이 좀 설렌다며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는데, 앞으로 두 사람이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붙어 지내면서 얼마나 투닥거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홈쇼핑 사고 배후에 누가 있는지 진상 조사도 해야 하고, 경쟁력 떨어진 브랜드도 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 둘의 케미가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해서라도 다음 화를 안 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이 영상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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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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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2화는 못봤는데. ㅎㅎ
    어디서 다시보기가 될까요 
  • 신속한박하G201891
    2화에서두분처음 만났죠
    현빈을 스토커로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