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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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도망쳤다는 오명이 끝났으니, 이제 아버지를 찾을 시간이 되었네요.
어찌 보면 우리가 보면 드라마에 나오는 부모 찾는 단골 설정이긴 하지만,
오늘 이 장면이 유독 가슴을 울리는 이유는 김승수와 김창완이라는 두 배우의 절제되면서도 묵직한 감정 연기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단 한 통의 전화와 "지금 거기가 어딥니까"라는 짧은 한마디가 임팩트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이 부자는 다음 주 과연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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