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아는 용광로 불 앞에서 두려움에 떨면서도 전시회를 무산시키지 않기 위해 도예가를 설득합니다. 청운 일가족 화재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한 차우석은 삶에 미련이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누구보다 강렬하게 의지를 불태우는 한설아의 모습에 그녀를 믿어보기로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