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하나 남았던 동생 우희의 오빠이자 엄마였는데 동생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서 죽을 만큼 일을 했는데 죄책감은 다른 누굴 구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었다며, 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는 우석. "우리 똑같은 감옥에 갇혀있네요. 지키지 못한 사람을 매일 가슴에 안고 사는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