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대면 인터뷰는 송혜교가 얼마나 차분하고 단단한 사람인지 잘 느껴졌던 시간이었어요
어린 팬들한테 지금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걸 많이 해보라고 말하는데
그냥 조언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여행 다니고 경험하면서 깨달은 말 같아서 더 진심으로 들렸어요
화려한 스타일링 이야기도 재밌었는데 꾸미는 캐릭터는 해볼 수 있지만
그게 기준이 되진 않는다는 말이 되게 멋있었어요
향수 취향이 베이비 파우더나 시원한 향이라는 것도
촬영 끝나고 스태프들이랑 곱창에 소맥 먹는다는 얘기에서 현장 분위기가 상상됐어요
반려견 루비 이야기할 때는 눈빛이 완전 달라져서 애정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선한 역할보다 다크 히로인 해보고 싶다고 한 부분에서는 아직도 연기에 욕심 많구나 싶어서 기대됐어요
천천히 강렬하게가 올해 넷플릭스에서 방영될텐데 어서 방영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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