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은 어린 시절 갈 곳 없던 박해강을 거두어 친아들처럼 키운 인물입니다. 조직 보스 출신이라는 설정과는 달리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가진 캐릭터로, 해강에게는 누구보다 든든한 아버지 같은 존재입니다.
정진영 배우님은 “용만과 해강이 가진 긴 서사를 완성하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공을 들였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셨습니다. 또한 지성 배우님과의 호흡이 실제 부자처럼 잘 맞았고,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해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혀 두 배우님의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극 중 박해강은 자신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박용만을 지키기 위해 100억 원 마련에 나서며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애틋한 가족애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