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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박해수 배우님의 처절하면서도 묵직한 연기가 정말 돋보였던 회차였어요.
지난 회에서 이희준 검사에게 폭행 혐의로 엮였던 박해수는 결국 수사에서 배제될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곽선영을 습격했던 범인의 목격자로부터 충격적인 증언을 듣게 돼요. 범인이 직접 "내가 죽인 여자가 다섯 명이다"라고 말했다는 거죠. 현재까지 알려진 시신은 네 구뿐이라, 박해수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섯 번째 희생자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박해수는 이 희생자를 찾기 위해 이희준과 위험한 거래를 제안해요. "수색 작업만이라도 맡게 해달라,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바로 사직서를 내고 조사도 받겠다"고 배수진을 친 거죠. 그렇게 자신의 형사직을 걸고 시작된 대대적인 수색 작업 끝에, 마침내 숲속에서 실종되었던 최인숙의 시신을 찾아내며 연쇄살인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박해수는 약속대로 형사직을 내려놓게 돼요. 경찰 배지를 반납하고 나오는 길에 피해자였던 공아름의 친구 김환희를 만나는데, 범인을 꼭 잡아달라는 어린 소녀의 부탁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어요. 그 와중에 이희준은 언론에 박해수와의 과거 '절친' 사이였음을 이용해 자신의 수사 공정성을 포장하며 비열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방송 말미에는 곽선영이 부상당하기 직전 범인을 찍었던 카메라 필름이 현상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사진 속에는 범인의 실체에 다가갈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담겨 있었고, 형사직을 관둔 박해수가 개인적으로 범인을 쫓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복수와 추격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허수아비 인기글
- 01댓글1인 2역 하셨죠 서로 다른 느낌으로 잘 표현해주셨네요330026.05.28
- 02댓글석만이가 바로 알아보는 장면 괜히 찡했네요. 오래된 기억이 남아있다는 느낌이라 더 뭉클했어요.170026.05.26
- 03댓글송건희 학생들에게 인기 좋았지요. 이기범 역할을 한 송건희는 결국 죽었어요240026.05.13
- 01댓글강순영은 차순영이 된후 이상하게 성격이 변했어요. 마무리될때는 정상적인 사람이 되었으나 그 전엔 정말 얄미웠어요.560026.06.01
- 02댓글조카를 만났지요. 성장한 조카를 강태주는 그때 처음 봤어요180026.06.01
- 03댓글넘 늦게 사과를 했지요. 사과를 아무리 해도 흘러간 억울한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지요280026.06.01
- 04
허수아비에서 석만이 역할이 실존인물이었다고 하네요[9]
9360026.05.13
- 05
실화 기반 내용이네요. 현재 이용우도 처제 살인건으로 복역중이었습니다[7]
280026.05.12
- 04330026.05.28
- 05200026.05.28
- 06
강성 연쇄살인사건 진범은 강성문고 점주 이기환이였네요[3]
250026.05.28 - 07170026.05.26
- 08280026.05.26
- 09
허수아비 초반에 허수아비로 위장했다는 건 신선했어요[3]
240026.05.25 - 10390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