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라이벌 특집답게 무대는 진지했지만 그 사이사이에 터지는 대화들이 분위기를 한층 살려줬어요 동생들을 고르기 어렵다며 여린 모습을 보이다가도 째려봤다는 폭로에 당황하는 장면이 계속 발뺌하다가 결국 각오하라는 말로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너무 웃겼어요 무대 위에서는 늘 단정하고 진중한데 이런 예능적인 순간들 덕분에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