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제비꽃K129876
춘길님의 묵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 역시나 이곡에서도 드러나네요
최진희 님의 원곡이 가진 무게감이 워낙 크기에 과연 어떤 색깔로 풀어낼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춘길님의 묵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 천상재회의 서사와 만나니 마치 한 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사 마디마디에 실린 감정의 무게를 오롯이 전달하려는 진심이 느껴져 감동이 가득한 무대였습니다
클라이막스에서의 완급조절은 춘길님의 노련미를 보여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