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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하나로 서사를 써내려가네요

​목소리 하나로 서사를 써내려가네요

정거장이라는 익숙한 노래를 들고 나왔는데도 진부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오히려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톤으로 툭툭 던지듯 노랫말을 뱉어내는데 그 음색이  귀에 감겨와서 색다른 몰입감을 줬습니다.

억지로 감정을 쥐어짜 내지 않고, 슬픔의 농도를 아주 세련되게 조절할 줄 아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트롯 특유의 맛은 살아있되 뻔하지 않은 신선한 결을 보여준 묵직한 한 방이 있는 무대였습니다. 눈과 귀가 동시에 힐링하는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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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심쿵하는앵무새W1886324
    목소리 하나로 자신의 이야기를
    서사로 담담하게 이끄는게 색다롭네요
  • 독특한사포딜라X216261
    트롯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뻔하지 않은
    신선함이 돋보이는 무대 였습니다
  • 투명한파인애플S125849
    본인 감성으로 잘 소화했어요
    표현력도 좋았어요
  • 강인한사과G125841
    서사를 잘 보여주더라구요
    목소리도 깊고 좋아요
  • 아름다운양T207228
    음색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듯한 기분이에요. 목소리에 담긴 깊은 감성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 강인한사과O1889341
    반주가 보조적 장치일 뿐, 목소리 자체가 하나의 완벽한 작품이네요. 한 소절마다 담긴 깊은 감성에 매료됐습니다.
  • 기적적인자몽Q116955
    정거장 노래를 본인 창법으로 불렀어요. 최재명님이 새로운 느낌 느끼게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