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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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야심을 숨기고 여의도로 돌아온 기업 사냥꾼
오직 숫자만이 정직하다고 믿는 타고난 경영 컨설턴트이자 기업 사냥꾼.
새벽 5시 기상부터 밤 12시 취침까지 일로 꽉 찬 워커홀릭. 완벽한 자기 관리와 부하 직원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여의도 비공식 냉미남. 비즈니스를 할 때는 술과 여자를 멀리하는 것이 철칙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주해 왔다. 그것이 불법과 협박일지라도. 무고한 희생과 출혈은 돈으로 보상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왔다. 홍콩에 기반을 둔 투자 전문 회사에서 과감한 행보로 승승장구하였고, 한민증권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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