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희랑 엮이는 장면들이 좋았어요 처음엔 티격태격하다가 어느새 같은 편이 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웃기면서도 짠했어요 그러다 신임 사장이 옛 연인 고경표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그때부터는 진짜 재밌어요 정체 들킬까 조마조마한데 그 와중에 비자금 장부 얘기까지 얽히니까 긴장감이 계속 유지돼요 사장실 엔딩은 다음 회 안 볼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