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위터에서 난리난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화 🥹

여러분 지난 주말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화 보셨나요....?

미쓰O이라고 불리던 여자 직원들이 각자의 이름을 찾는 장면이 나왔는데... 저 진짜 울 뻔했어요...

 

드라마 기획 의도부터 '남들이 지어준 한계를 거부하며 살아온 고독한 커리어우먼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드라마잖아요?

1990년대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미쓰O이라 불리며 고군분투했을 우리 여성들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울컥했어요 ㅜㅜㅜㅜ

 

 

 

무엇보다 가장 소름인 점... 이 장면이 방영된 3월 8일은 바로 국제 여성의 날이랍니다!!!

진짜 기획 미쳤지 않나요? ㅜㅜ

언더커버 미쓰홍이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포인트가 바로 이 최종화랍니다...

혹시 아직 드라마 안 보신 분 계신다면 꼭 한번쯤 시청해 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0
0
댓글 11
  • 밝은펭귄M117002
    최종화 잘 봤어요. 언더커버 미쓰홍 참 좋은 드라마였어요 
    • 용맹한파파야P954556
      작성자
      이렇게나 완벽한 드라마를 얼마 만에 보는지 ㅜㅜ 미쓰홍이 주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어요...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그런 의미군요. 뭔가 뭉클합니다. 예전에는 여성 사원들의 이름을 미쓰김 이나 김양 이렇게 불렸던것이 각자의 이름을 찾아 불리기까지 힘들었을듯 싶어요.
    • 용맹한파파야P954556
      작성자
      IMF시절 이름이 지워진 채로 힘겹게 사회생활 했을 여성들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연출이 장난 아니에요 진짜 ㅜㅜ
  • 부지런한제비꽃Y127676
    국제여성의날에 언더커버 미쓰홍이 방영됐군요
    여성서사가 드러나는 드라마였고 용두용미로 끝났죠 ㅎㅎ
    • 용맹한파파야P954556
      작성자
      용두용미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아요 진짜로!! 끝까지 실망시켜 주지 않는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ㅜㅜ
  • 다정한코코넛K117058
    언더커버 미쓰홍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90년대에는 미쓰홍이라고 부르는게 당연한 시절이었다니, 그동안 여권신장이 많이 된 듯 세월의 흐름을 느끼네요.
  • 사랑스러운토끼S210505
    여성의 날 최종화였군요 마지막까지 너무 멋있어요
  • 찬란한거위L1829698
    여성의 날에 걸맞게 딱 알맞는 드라마에요~
    이런 들드라마 흔치 않아서 너무 좋아요
  • 1OOOO
    다들 남주 들러리로 전락되는 여자주인공, 여자조연 캐릭터가 많은데 미쓰홍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ㅛ!!
  • 프로필 이미지
    냥이키우기
     정말 대단합니다 
     노라가 승진하는 거 보면서 광명을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