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JYP 연습생이라고 해서 더욱 더 관심 높아졌지요. 비주얼 좋고 노래와 춤실력도 좋아서 호감 갔구요

무명전설 무대에 등장한 최종원, 정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이면서 JYP 1호 트로트 연습생이라는 이색적인 이력 덕분에 등장부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넥스트 남진을 꿈꾸며 여수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는 당찬 포부는 애청자인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예선에서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선곡해 풋풋한 매력과 절도 있는 태권도 퍼포먼스를 더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무대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심사위원이 “K-트로트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한 것도 충분히 공감이 갔습니다.
본선 무대에서는 성리 팀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군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여유까지 보여줬습니다. 그 무대 매너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앞서 ‘더 딴따라’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던 경험과 JYP 연습생으로서의 트레이닝이 무명전설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