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기 때문에 아빠 집에서 쫓겨난 것으로만 알았던 옥희. 알고 보니 엄마는 자기를 때리는 아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집을 뛰쳐나온 것이며, 옥희가 그 집안과 연을 끊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딸에게 거짓말을 해왔던 강월순 할머니. 자기처럼 당하지 않고 늘 당당하고 혼자 뭐든 잘할 수 있는 딸로 키우려고 하다가, 옥희에게 따뜻한 온정을 주지 못했답니다. 이 둘은 서로를 이해하며 결국 관계 회복 미션 클리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