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는 자신이 깬 유리창 값을 갚기 위해 아지트를 찾습니다. 직원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을 본 경세는 깜짝 놀라 “네가 돌 던졌냐”고 묻고, 은아는 담담하게 그렇다고 답합니다. 심심해서 그랬다고 덧붙이는 은아의 태도에 경세는 적지 않게 당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