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는 동만이 경찰서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갑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자신이 동만의 담당 PD라고 말하며, 동만의 직업이 영화감독이라고 대신 말해줍니다. 그 말을 들은 동만은 충격과 긴장 끝에 그대로 쓰러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