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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아는 ‘영실’이라는 이름을 선택합니다.

변은아는 ‘영실’이라는 이름을 선택합니다.

 

변은아의 전 남자친구인 마재영 감독은 자신의 영화 공동 집필자로 변은아의 이름을 올려주겠다고 합니다. 다만 실명은 안 된다며 필명을 쓰자고 제안하죠. 그리고 변은아는 ‘영실’이라는 이름을 선택합니다.

영실은 황동만의 잃어버린 조카이자, 황진만이 삶을 포기하려는 이유가 된 딸의 이름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영실이를 찾아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쩌면 공동 집필에 사용된 ‘영실’이라는 이름이 실제 영실이를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영화가 크게 성공하고, 그 영화를 본 영실이가 영화사에 연락을 해오는 결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 아름다운 결말을 위한 빌드업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시청률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자체는 정말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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