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Q4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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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진위 공모전 2등 작품이었던 이 시나리오는 당시에는 상업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변은아가 올해 읽은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극찬할 정도로 작품이 성장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황동만의 감정선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마재영이 성공 가도를 달리는 모습을 보며 무너지는 모습, 또 여전히 다른 감독들을 비난하며 자존심을 지키려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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