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인기 게시판 TOP 50
황동만을 보며 고혜진이 결국 결심하게 되죠. “링 위에도 올라가 본 적 없는 사람이 평생 남만 비난하며 살게 둘 수는 없다”는 듯, 손익분기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황동만에게 기회를 주기로 합니다. 결국 황동만을 데뷔시키는 사람은 마재영도, 최필름도 아닌 고혜진이었던 셈입니다.
이번 8회는 단순히 영화 제작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와 열등감 속에서도 누군가를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고혜진의 선택은 이 드라마가 왜 “무가치함과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인지 가장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1
0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