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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딸 스캔들이 터지면서 600만 관객 동원에 그친 이 영화를 두고, 노강식은 자기가 했으면 1000만은 찍었을 영화라고 말합니다. 과거 오정희는 영화를 빼앗았듯, 갖고 싶은 것은 누구의 것이든 빼앗아왔던 사람이라고요. 그녀가 변은아를 버리고 새 남편을 찾았듯,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그 배역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렸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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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딸 스캔들이 터지면서 600만 관객 동원에 그친 이 영화를 두고, 노강식은 자기가 했으면 1000만은 찍었을 영화라고 말합니다. 과거 오정희는 영화를 빼앗았듯, 갖고 싶은 것은 누구의 것이든 빼앗아왔던 사람이라고요. 그녀가 변은아를 버리고 새 남편을 찾았듯,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그 배역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렸듯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