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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했던 후배. 게다가 싹수도 없던 그놈이,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전 남자친구랍니다. 심지어 그녀에게 굉장히 큰 상처까지 준 인물. 그런데 그런 놈이 그녀가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시나리오로 엄청난 예산의 영화를 만든다고요? 당연히 싫을 수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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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했던 후배. 게다가 싹수도 없던 그놈이,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전 남자친구랍니다. 심지어 그녀에게 굉장히 큰 상처까지 준 인물. 그런데 그런 놈이 그녀가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시나리오로 엄청난 예산의 영화를 만든다고요? 당연히 싫을 수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