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의 침략과 긴 가뭄으로 인한 흉흉해진 민심을 진정시키기 위해 조선 희대의 요녀로 몰려 희생된 '강희빈' 강단심. 그녀가 강제로 사약을 들이키고 죽어가는 순간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고, 달이 해를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