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이강풍’이 ‘신이랑’에게 빙의되며 난동을 벌였던 직후부터 이어집니다. 정신을 잃었던 '이랑'은 119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겨우 정신을 차린 뒤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남겨진 건 혼란뿐이었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니었다는 사실, 그리고 몸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이강풍’의 존재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