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던 김수아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오디션 프로그램을 본 엄마에게서 처음으로 연락이 왔었고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선 순간 누군가에 의해 옥상 아래로 추락했던 겁니다. 김수아가 기억하는 건 처음 들어보는 범인의 벨소리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