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G137619
1화부터 대박이였죠 계속 본방사수할겅요
신이랑 법률사무소 1화 줄거리는 정말 기상천외했어요. 주인공 신이랑은 원래 박수무당이 운영하던 점집 자리에 법률사무소를 차리게 되는데, 하필 그곳에 남아있던 부적들 때문인지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겨버립니다.
평소 잠을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던 이랑 앞에 억울한 사연을 가진 손님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돼요. 남편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다가 쇼크로 사망했는데, 그 이후로 어린 딸 지우가 5개월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며 도와달라고 울먹이는 사모님의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랑의 몸에 죽은 남편인 이강풍의 영혼이 빙의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려요. 알고 보니 이강풍은 과거 대전 지역 조폭 출신이었는데, 점잖던 변호사 신이랑이 갑자기 거친 사투리를 내뱉으며 조폭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정말 웃기면서도 신선했어요.
이랑은 빙의된 강풍의 도움을 받아 병원 측이 숨기려 했던 수술실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의료 사고인 줄 알았던 사건 뒤에 뭔가 구린 구석이 있다는 걸 직감하고, 조폭 귀신의 힘을 빌려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참 통쾌하고 좋았습니다.
무당집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이랑이 귀신과 공조해서 억울한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과정이 1화부터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서 다음 내용이 정말 기대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