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여우L137618
정말 전해졌어요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지난밤의 처절한 만취 흑역사를 뒤로하고, 신이랑 변호사가 스승의 실종 사건과 거대 로펌의 연결고리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며 반격의 서막을 알린 회차였네요~~~
아침에 깨어나 강 검사에게 남긴 통화 기록을 보고 경악하며 침대 위를 구르던 신이랑이, 사무실 문을 열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강 검사와 정면으로 마주치던 그장면!!
저는 신이랑이 어색하게 머리를 묶으며 "어제는 법률적 자문을 구하려던 것뿐이야"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을 때, 그 당황한 눈빛과 강 검사의 묘한 미소가 교차하던 그 긴장감이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해요. !!!
어제의 민망함을 프로페셔널한 독설로 덮으려 애쓰는 신이랑의 고군분투가 화면 밖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기분이었거든요.